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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정상수치 알아보기 본문
혈당수치는 건강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혈당수치가 정상에서 벗어난 상태로 유지될 경우, 고혈당 당뇨 단계를 거쳐 합병증으로 까지 번지게 되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혈당정상수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정상수치 알아보기
공복의 경우 혈당이 70~99mg/dL 범위라면 정상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식후에는 140mg/dL 미만이 커트라인인데요. 혈당정상수치를 벗어난 경우 위험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126mg/dL이상 공복혈당, 200mg/dL 이상 식후혈당이 포착되는 경우 당뇨병을 매우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당뇨환자가 약 1000만명을 상회할만큼,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인데요. 그만큼 전후징조를 파악하거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혈당정상수치를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정상혈당범위는 뛰어넘으면서 당뇨가 아닌 경우, '당뇨 전단계'로 인식하시고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해주셔야하는데요. 당뇨를 방지하기 위해서,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당뇨 원인 4가지
폭식
폭식을 하게되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몸에 흡수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데요. 이로인해 췌장 속 베타세포가 활성화되며,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내리려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사실 저도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이 있었는데, 혈당정상범위를 조금 넘어선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의외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스트레스도 혈당수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오는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 몸의 저항력을 높이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혈당을 높이며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비만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능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비만이 되면 혈당조절을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요구되며, 결국 베타세포의 능력이 한계에 달하면서 혈당조절에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비만의 경우 일반인대비 3~5배나 당뇨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유전
유전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당뇨는 1형, 2형으로 나뉘는데, 부모의 유전의 경우 2형당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분이 당뇨시라면 자녀가 당뇨걸릴 확률이 30~40%에 달하며, 두분이 모두 당뇨일 경우, 40~50%의 높은 확률의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혈당정상수치로 되돌리기 위해선, 위 단계를 신경쓰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가장 중요한건 적정체중을 맞춰, 폭식을 하지 않는 노력이라고 봅니다.
정말 어렵겠지만, 당뇨가 걸릴 경우 사후관리가 매우 힘드므로, 미리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좋겠죠.
좋은 정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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