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전망 - 장기적 관점에서

장차 6~7개월간의 횡보 끝에 148 고지에 오른 애플입니다. 저는 애플을 장기투자 관점에서 추가매수를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애플 주가 전망에 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배제하고 쓰도록해보겠습니다.

 

 

 애플 주가 전망 - 차트 분석

 

 

6월부터 7월, 그리고 8월까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애플주가입니다.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애초에 횡보(왓다리갓다리)를 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애플의 기업적가치는 뛰어나니깐요.  차트적으로 보면 꽤 오랫동안 120선에서 있던것으로 보이죠. 

 

148고지에서 더 뚫지는 못하고 있으며 150을 뚫는 순간 콘크리트처럼 굳어질 차트로도 보이구요. 미국재무상황과 더불어, 애플이 현금이 아닌 주식같은 유동성자산을 더욱 보유하려하는 움직임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고점을 더욱 뚫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애플 주가 전망 - 장기적 관점으로 보자면?

 

그래도 참으로 애매하죠. 현재 고점인듯 싶은데, 애플의 글로벌 기업 위치를 보면 더욱 오를게 분명한듯 보이는데 말이죠. 저 또한 추매타이밍을 잡고 있긴 한데,, 현재 조정이라고 판단한다면 조금 기다리는게 맞겠고, 그런거 재는 순간 장기투자의 장점이 흐릿해지니 말이죠. 

 

 

어찌됐든 애플 주가는 무조건 더욱 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12의 역대급 실적에 이어 곧 아이폰13의 발표도 기대되고 있죠. (120Hz 주사율때문에 많은 분들이 존버타고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중인 A15 프로세서의 주문량이 1억개라고 알려지며, 아이폰12에 이어 판매고의 역사를 한번 더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Aristomenis Tsirbas

 

 

이외에 맥북의 엄청난 호환성 (M칩의 우수함도 포함), 찌라시가 난무하긴하지만 개발 착수중에 알려져있는 애플카의 출시까지 생각한다면 고점으로 보이는 지금의 애플 주가는 낮은 걸수도 있습니다. 테슬라도 200찍었을때 거품이냐 아니냐 소리가 계속 나왔었죠. (물론 비교대상이 안되긴 합니다만,)

 

 

애플 주가 전망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고, 재무재표나 당기순이익에 기대어 판단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말하는 부분들과 결을 같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가치투자를 하고있는데요. 번외로 반도체 파운드리 1인자 TSMC와 애플의 협작 자체가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3나노공정 기대된다!

 

 

저는 TSMC와 애플 두개를 함께 들고 가는중입니다. 애플은 브랜드 이미지와 앞으로 개발출시할 모든 웨어러블 제품의 호환성, 그리고 간결성을 따져봤을때 최고봉이라고 판단하구요. (위험성이 낮아보임) TSMC의 경우 확고부동한 파운드리 1인자로 자리잡는 이상 지금의 횡보를 뚫고 오를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47~8의 고점을 찍는 애플 주가를 보면 추매를 해야할지, 망설여지는 부분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해야겠지요... 이상으로 애플 주가 전망 글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담고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